우리 학부의 서보준, 정재훈 대학원생(이재진 교수; 멀티코어 컴퓨팅 연구실)으로 이루어진 ‘팀 브레이커’ 팀이 ‘2015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대학원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수상팀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습니다.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계산과학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여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서,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부가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총 62개팀(학부 41, 대학원 21)이 참가한 이번 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하여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7일 오후 2시까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병렬 프로그래맹의 실력을 겨루는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상 2팀(학부, 대학원 각 1팀), 최우수상 4팀(학부, 대학원 각 2 팀), 우수상 6팀(학부, 대학원 각 3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